logo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의 관계
조용기 목사가 말하는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
사랑은 성령의 은사인 동시에령의 열매입니다(갈 5:22).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분명히 다릅니다(조용기 목사, ‘고린도전서 강해’ 1997, p.278).
성령의 열매는 내주하시는 성령의 결과이지만 은사는 성령의 능력 자체입니다. 열매는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내주하심 그 자체로 맺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은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허락하실 때 실제적인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조용기 목사, ‘성령론’ 1998, p.184).


조용기 목사는 1998년 4월 5일 설교에서 ‘오래 참음, 인내는 성령의 은사로서 인내의 은사’라고 했고, 그의 성령론의 책에서는 오래 참음, 인내는 성령의 열매라고 하였다. 1998년 4월 5일 평신도 월요성령학교에서 순복음금정교회의 강노아 목사도 조용기 목사와 똑같이 ‘사랑의 은사’라고 했다. 이상에서 조용기 목사는 “사랑은 성령의 은사인 동시에 성령의 열매입니다(갈 5:22).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분명히 다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분명히 다르다”고 하면서 동시에 “사랑은 성령의 은사인 동시에 성령의 열매입니다”라고 하여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오래 참음, 인내는 성령의 은사로서 인내의 은사”라고 했고, 그의 성령론의 저서에서는 성령의 열매라고 하여 은사와 열매를 구분된다고 했다가 같은 것이라고 하여 앞뒤의 말이 일치하지 않고 횡설수설한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

 

명성훈 목사가 말하는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은사를 활용하는 방법이 되며(고전 12:31),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성경적으로 활용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령의 은사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그리고 절제” 등과 같은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갈 5:22-23).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은사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야말로 가장 좋은 은사라고 하지만 사랑이 은사라면 성령의 은사 목록에 사랑이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열매입니다. 사랑은 은사가 아니라 은사를 활용하는 방법이요, 은사를 활용한 결과로서의 열매입니다 (명성훈 목사, ‘성령과 함께’ 1992, p.86,126,127).

 

    명성훈 목사는 이상에서와 같이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은사가 아닙니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담임자가 믿음의 은사가 있다면 동역자는 사랑의 은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으로 “성령의 은사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그리고 절제’ 등과 같은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라고 하여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는 동일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조용기 목사와 그의 제자이며 순복음신학교 교수인 명성훈 목사의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의 관계에 대한 해석은 모순 속에 있다. 이러한 그릇된 가르침을 받은 신학교 학생들은 졸업 후에 목사가 되어 이러한 그릇됨을 다시 신자들을 가르쳐 신자들을 오도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아홉 가지의 은사는 성령세례를 받을 때부터 나타나며, 복음사역과 봉사사역을 위한 도구이지만, 성령의 열매는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이 반드시 지녀야할 성품이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분명히 구분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