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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기록된 기름부음
모세가 받은 기름부음
    하나님은 모세가 호렙산의 가시떨기 나무에 붙은 불을 보게 하시고 목자의 평범한 지팡이가 권능의 지팡이로 변화되게 하여 이스라엘의 백성의 출애굽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권능을 받게 하시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해석된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받은 기름부음
출 40:12-15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에게 눈에 보이는 실제의 기름을 부은 기름부음의 의식을 통하여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하였는데, 이 기름부음을 통하여 제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을 위한 권능(권세)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서의 권능을 부여하신 것이다. 

 

사울이 받은 기름부음
삼상 9:1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노라 하시더니,
삼상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삼상 10: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이상의 한글성경의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는 오역이며 바른 번역은 “여호와의 신이 네게 권능으로 임하리니”(The Spirit of the LORD will come upon you in power)이어야 한다. 사울은 선지자 사무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으로의 권능을 받은 것이다. 성령님이 권능으로 사울에게 임했다는 말은 성령님의 임재로 사울이 성령님의 권능을 받았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기름부음과 성령(님)의 권능으로 임함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울이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은 성령(님)이 사울에게 권능으로 임하여 그가 성령(님)의 권능을 받았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예수님의 경우를 통하여 [성령님의 임재 = 성령님의 권능 = 성령님의 기름부음 =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 = 성령세례(충만)]의 공식이 정립되었는데 이 공식이 사울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다윗이 받은 기름부음
삼상 16:12-13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하 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삼하 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시 89: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NIV   I have found David my servant; with my sacred oil I have anointed him.

 

    한글성경의 삼상 16:12-13의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는 오역이며 바른 번역은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권능으로 임하시니라”(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David in power)이어야 한다. 이 말은 성령님께서 권능으로 다윗에게 임하심으로 다윗은 성령(님)의 권능을 받았다는 뜻이며, 이는 곧 다윗은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만약에 “다윗은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는 전혀 그릇된 말이다.   
    시 89:20의 ‘with my sacred oil I have anointed David’은 바로 ‘God has anointed David with my sacred oil’과 같은 뜻이며 이는 곧 ‘God has anointed David with my sacred oil, that is, wit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의 뜻이다. 조용기 목사는 위에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고 주장하여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는 천부당만부당 그릇된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기름과 같은 물질이 아니고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 89:20에서 보여주듯이 반드시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는다”라고 말해야 바른 표현이다.
    다윗은 그가 왕이 되기 전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왕으로서의 권능, 곧 성령세례(충만)를 받은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 후에 그는 유다 사람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고, 그 후에 이스라엘 장로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여기에서 유다 사람들과 이스라엘 장로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을 때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성령세례, 성령충만)을 받은 것은 결코 아니었다. 다윗은 이상에서와 같이 유다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다윗이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왕으로서의 권능, 곧 성령세례(충만)를 받은 것이다. 만약에 다윗이 사무엘의 기름부음을 통한 권능 곧 성령세례(충만)을 받지 않고 유다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의 기름부음만을 받았다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왕으로서의 기름부음 곧 권능을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니다. 다시 설명하면, 다윗은 선지자 사무엘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성령님의 기름부음 곧 성령세례(충만)를 받았고, 그 후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장로들로부터 왕으로서의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다. 즉 다윗은 하나님과 장로들로부터 두번에 걸처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 것이다. 오늘날의 목사, 선교사, 장로들이 총회장, 노회장, 신학교 총장, 교수들의 안수를 통하여 목사, 선교사, 장로로 임명되는데 그들은 다윗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임명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만약에 그들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세례(충만)을 먼저 받지 아니하고 오직 사람들로부터 안수만을 받았다면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니다. 즉 성령세례를 통하여 권능을 받지 않고 사람들로부터 안수만을 받았다면 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 선교사, 장로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이다.

 

엘리사가 받은 기름부음
왕상 19:15-16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이상의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는 기록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음의 의식을 통하여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의 직책을 수행하기 위한 권능(권세)을 부여하셨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사무엘에게 직접 명령하여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시었다. 이때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성령님의 권능이 임하였으므로 사무엘의 기름부음은 성령님께서 임하시어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이 있었던 것이다. 사울과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을 때에 “여호와의 신이 사울과 다윗에게 권능으로 임하시니라”(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Saul and David in power)고 기록하고 있는데 왕상 19:15-16에서는 이 기록이 생략된 것이다. 따라서 엘리야가 하사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왕과 선지자로 임명할 때 “여호와의 신이 그들에게 권능으로 임하시었다”(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them in power)고 해석해야 한다. 사울과 다윗에게 선지자 사무엘이 기름을 부을 때 성령님이 임하시어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것과 같이 선지자 엘리야가 하사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을 때 성령님이 임하시어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해석해야 한다. 사울, 다윗, 하사엘, 예후, 엘리사의 경우에 그들은 사무엘과 엘리야를 통하여 “성령(님)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말해서는 안 되고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말해야 바른 표현이다.
 
오늘날의 목사와 장로의 안수의 문제
행 6:1-6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교회에서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리라”는 말씀은 목회자들의 사명임을 여기에서 밝히고 있다. 교회의 일은 일곱 명을 별도로 뽑아 맡겼다고 했으니 오늘날의 교회의 장로, 집사들에게 해당된다. 이상의 성경기록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가운데서 일곱 명을 뽑아 기도하고 안수하여 임명하였다고 하였다. 구약성경의 기록대로 해석한다면 이들의 안수 받음은 사람에게 받은 기름부음에 해당되며, 성령세례(충만)는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에 해당된다. 행 6:1-6의 기록에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 받은 신자들 곧 성령세례(충만)를 받은 자들 중에서 선택하여 교회의 중책을 맡긴 것이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이 해야 하는데 성령세례(충만)도 받지 않는 신학교 졸업한 전도사들에게 안수하여 목사로 임명하고, 또한 신자들을 장로, 집사로 안수하여 임명하여 놓고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곧 하나님께 안수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이 성령세례를 받지 아니 했다면 이들은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현대신학교와 현대교회에서 성령세례(충만)의 교리 자체가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비정상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예수님의 120명의 제자들이 받은 기름부음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 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2:3-4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상의 기록을 통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즉 성령세례(충만)를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기에서 어찌하여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님의 권능을 받는 것을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것으로 해석하는가?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을 기록한 저자와 동일하다. 따라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해석은 전혀 일치해야 한다. 눅 3:21-22, 4:1,14,18에 근거하여 예수님은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님의 권능을 충만히 받았다고 해석해야 한다. 행 10:38에서 이를 다시 해석하여 예수님은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러한 눅 3:21-22, 4:1,14,18, 행 10:38의 해석의 원리에 따라 행 1:5,8, 2:3-4의 구절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전혀 동일하게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님의 권능을 충만히 받았다고 해석해야 한다. 즉 그들은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다. 성령세례(충만)는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것과 같은 뜻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통하여 성령론의 교리, 즉 [성령세례(충만) 받음 =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 받음]이라는 공식이 정립된다. 이 공식은 신구약성경에 그대로 적용되는 성령론의 교리이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세례(충만)를 받고, 즉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셨듯이 베드로도 오순절 날 예수님의 경우와 같이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세례(충만)를 받고, 즉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였다. 오늘날의 사역자들도 예수님과 베드로와 같이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성령세례(충만)를 받고, 즉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해야 한다. 모세, 아론, 사울, 다윗, 엘리사는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의 직임과 권능을 받고 사역을 시작했었다. 만약에 이들이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지 아니했다면, 즉 성령세례를 받지 아니 했다면 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 제사장, 선지자가 절대로 아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의 경우에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지 아니했다면, 즉 성령세례(충만)를 받지 아니했다면 교단의 총회장, 신학교 총장, 신학교 교수, 노회장, 대형교회의 목사, 선교사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사역자가 절대로 아니다. 수많은 사역자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 중생할 때 성령세례를 모두 받은 것이므로 그들은 모두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성경에 전혀 어긋나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중생할 때 성령세례를 모두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해석할 수 있는 성경구절은 신구약의 전 성경에 한 구절도 없다. 그릇된 번역과 그릇된 성경해석을 통하여 그들은 이미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성령세례를 받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권능을 받지 아니하고서도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성경의 지지를 절대로 받을 수없는 인간적인 주장이며 비성경적인 처사이다. 성경의 그릇된 번역과 그릇된 해석을 통하여 성경에 일체의 근거가 없는 사실을 주장하는 것은 다른 복음 곧 이단사상이다.


성경에 기록된 선교사들의 기름부음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행 13:1-5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 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 쌔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복음전하는 선교사를 파송하는데 성령세례(충만) 곧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이미 받은 바나바와 바울(사울)을 택하여 이들에게 기도하고 안수하여 선교사로 임명하여 파송하였다. 이들은 선교사로 임명하고 안수하여 파송하기 전에 이미 성령세례(충만)로 성령님의 권능, 즉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던 것이다. 선교사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이다. 초대교회의 이방선교사였던 바울은 선교사, 목사, 교사였다.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복음을 전하는 목사, 선교사, 교수, 교사들은 일체의 예외 없이 성령세례,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총회장, 노회장, 총장, 교수들의 사람의 손에 의한 안수만을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세례,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지 않고 사역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는 것은 성경의 지지를 절대로 받을 수 없다.
    오늘날의 동서양의 전 세계의 신학계와 교계에서 성경에 기록된 “기름부음”을 바로 번역하고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 생활을 거쳐 사람들의 안수에 의하여 목사가 되고, 또한 신학교를 졸업하지도 않고 복음전도의 열정만을 가지고 특수 직업을 가진 신자들이 교회에서 안수를 받고 선교사가 되어 사역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세례(충만), 곧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다면 그들이 비록 외국에 나가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불신자들에게 선교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세우신 선교사가 절대로 아니다.
    다윗이 선지자 사무엘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안수를 받고, 유다와 이스라엘 장로들의 안수를 받고 왕이 되었고, 바울과 바나바가 교회의 안수를 받고 선교사가 되고 목회자가 되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사역자들도 안수를 통하여 목사, 선교사, 장로, 집사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이러한 직책을 받은 것이라고 안수하는 자나 안수를 받는 자가 공히 믿고 있는데 이는 전혀 착각이다. 겉으로 얼핏 보기에 그들은 다윗과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것 같으나 그들이 성령세례(충만)를 받지 아니했다면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 아니다. 오늘날 수많은 신학교에서 수많은 신학생들이 나오고, 수많은 목회자들, 교회를 통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이 베출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뜻도 모르고, 성령세례와 성령충만과의 관계도 모르고, 기름부음이란 뜻도 모르고, 복음이란 말의 뜻도 모르면서 복음사역을 한다고들 하는데 이것은 이상에서 살펴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볼 때 분명히 비 성경적이며 비 정상적인 처사이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성령(님)의 기름부음의 다른 점
요엘 2:28-39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행 2:17-18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행 2:17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헬라어 원문대로 번역하지 아니했다.
NIV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헬라어 원문대로 번역하지 아니했다.
KJV     I will pour out of my Spirit upon all flesh......................헬라어 원문대로 번역한 것이다.
필자    I will pour out the gift of my Spirit upon all flesh.....반드시 이렇게 번역해야 한다.

 

    행 2:17의 바른 번역은 반드시 “내가 내 영의 은사(선물)를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I will pour out the gift of my Spirit upon all flesh)이어야 한다. 여기에 나오는 “만민 또는 모든 육체”는 불신자를 의미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며, “남종과 여종”은 “남자 목사와 여자 목사”를 절대로 의미하지 않는다. 이사야 41:8-9에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라고 하여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을 칭하여 종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모든 백성은 “남종과 여종”이다. 행 2:17-8에 기록된 “남종과 여종”은 결코 “남자 목사와 여자 목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구약시대에는 왕, 제사장, 선지자, 사사, 장로 등의 소수의 지도자들만이 성령세례(충만), 즉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러나 예수님의 오심으로부터 시작되는 신약시대에는 행 1:8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남녀노소의 구별이 없이 성령세례(충만) 곧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성경에 예수님을 믿을 때, 영접 할 때, 중생할 때 성령세례 곧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기록은 성경에 일체 없다. 따라서 중생한 후에 복음의 사역자들은 물론이고 모든 그리스도인, 남자와 여자, 노인과 어린이를 불문하고 일체의 예외 없이 반드시 성령님의 권능으로 기름부음, 곧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기름부음의 차이점이며 다른 점이다. 
    행 2:17-8에 기록된 “내가 내 영의 은사(선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I will pour out the gift of my Spirit upon all flesh)의 뜻은 시편 23:5의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NIV)에서 밝히고 있다.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기름으로 머리에 부어 그 기름이 흘어 넘치게 되듯이 성령님의 권능, 성령님의 아홉 가지 은사들을 흘러넘치도록 풍성히 부어주시겠다는 뜻이다. 이렇게 받은 성령님의 권능, 성령님의 아홉 가지 은사를 가지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군대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구약시대에는 유대인들 외에 이방인들에게 대한 복음전도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말세에 처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직접 오시어 복음전도의 본을 보여주시었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요엘 2:28-39의 예언의 말씀이 오순절 날 행 2:3-4 그리고 행 2:17-18에서 성취되었고, 예수님의 재림 시까지 행 2:17-18의 말씀은 계속되어야 한다.